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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어디에나 있어야 한다! 책 인테리어 [ep20_인테리어 팁]
2019.08.06

안녕하세요


목조주택 전문회사
LBTOP HOUSE 입니다​​​.


오늘은 책을 이용한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두는 장소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책을 꼭 서재나 책상에서 봐야하는것도 아니고
책이 꼭 책장에만 있으라는 법도 없으며
책장이 꼭 네모진 사각틀이여야 하는 이유도 없습니다.


각각의 주택마다
건축주분들이 추구하는 것이 다르듯
살고 있는 사람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꾸며진 집이
정형화된것에서 벗어낫다고 하여
불편한 인테리어로 다가오진 않습니다.





시선이 집중! 유니크한 책 선반

다른 집에서 책이 있는 책장이나 선반을 본다고 가정하면
책의 제목을 먼저 보나요?
책이 놓여져 있는 책장이나 선반을 먼저 보나요?


책보다는 책 선반이나 책장에 눈이 먼저 가는것은 사실입니다


네모나고 적당간 간격으로 칸이 나눠진 책장은
유니크한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대량의 책을 한곳에 두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서점같이 책의 겉표시가 보이게 두어 책을 전시하는 느낌을 준다거나
사선이나 계단식 또는 독특한 모양의 선반을 이용한 방법한다면
보는사람의 시선을 빼앗을 겁니다 .






책은 어디에나 있어야 한다

커다란 책장에 많은 책을 모아 인테리어한 공간은
마치 도서관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잘 정돈된 책장보다
좀 더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분은
책을 집 안 곳곳이 배치해 두는것이 어떠세요?


책으로 인테리어 하는것 뿐만아니라
많은 책을 읽을수 있는 다독의 효과적인 이 방법은
작가 나루케 마코토가 '책, 열 권을 동시에 읽어라' 의 책에서
소개 했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병렬식으로 여러 책을 돌아 가며 읽는 '초병렬 독서법'이
1권씩 완독하는 독서법보다 지식을 쌓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며,
손이 닿는 공간마다 배치해  집 안 어디에서도
자연스레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정적인 분위기보다 편안함과 다독의 효과를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싱그러운 화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책이 있는 공간에 식물을 두어 싱그러움을 더 해보세요.


삭막해 보일수 있는 책 사이에 아기자기한 화분을 두면
식물의 생기가 인테리어에 시너지 효과를 주고,
키가 큰 화분들은
안정적이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시켜 줍니다.


마치 편안한 북카페에 온듯한 착각을 주는 인테리어를
파릇파릇한 화분 하나로 바꿀수 있으니
만물이 소생하는 봄!
지금 한번 연출해 보세요~






충분한 공간이 있는 집이라면
서재를 만들수도 있겠지만

소형 평수의 주택이거나
서재를 따로 만들지 않고
홈카페처럼 가벼운 분위기의 공간을
만들 예정이신 분들이라면
이번 '책 인테리어' 편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LBTOP HOUSE 에서 전해드리는
건축 가이드와 인테리어어 팁이


건축주님들께 소소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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