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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령 전원주택 건축후기
2022.08.16



1. 전원주택을 짓게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아이들은 출가를 했고 남편과 함께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파트에 살면서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주택에 와서 두루두루 편하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2.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해주세요.


- 토지 선택 기준과 이 땅을 구매하게된 계기가 있으신지요?

여기는 주택단지로 개발된 곳입니다.

강아지랑 산책할 수 있는 숲도 있고

그리고 마을이 주위에 있지만 살짝 떨어져 있어

원주민들과 혹시 모를 마찰도 피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이 조용하면서도 앞에 보이는

큰길 따라 차 타고 가면 가게와 시내로 가기가 참 편한 위치입니다.



- 목조공법을 어떻게 선택하게 되셨는지요?

공법에 대한 고민은 많이 안 했습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 타다 보니 따듯한 집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목조주택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엘비탑하우스에서 상담할 때도 목조주택의 장점과

엘비탑은 어떻게 주택을 쾌적하면서도 따듯하게 유지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큰 고민 없이 선택하였습니다.




3. 엘비탑하우스은 어떻게 만나고 선택하게 되셨는지요?

엘비탑하우스가 저희 가게 근처에 있었습니다.

오가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뜻밖에 오셨던 손님 중이 한 분이 저희가 집을 짓을 거라고

말씀을 드린 적도 없는데 본인이 엘비탑하우스에서

집을 지었는데 정말 잘 짓는다며 자랑을 하고 가셔서

엘비탑하우스를 방문했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시공 과정에 대해 소개부탁드립니다.


- 설계과정은 어떠셨는지요? 생활의 편의를 위해 신경쓰신 부분이 있으신지요?

설계를 할 때 강아지들을 조금 더 편하게 케어할 수 있게 신경을 썼습니다.

계단 밑에 강아지 집을 꾸민다던가 다용도 실에 샤워 부스를 만들어

산책하고 바로 씻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계단 아래 강아지방



▲ 다용도실 샤워기


아파트 살 때는 산책하고 나면 안고 욕실 가서 씻기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산책 갔다 바로 씻길 수 있어 좋습니다.


- 전반적인 시공과정은 어떠셨는지요?

엘비탑은 못한다는 이야기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부탁을 드렸는데 최대한 알아봐 주시고

최선을 다해 구현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감동 적이었던 부분은 새로 추가하는 자재 때문에

견적을 수정하는 일 이 있었는데

한참 후에 그때 견적 산출을 잘못해 돈을 더 받으셨다고

다시 빼주셨습니다. 지나간 일이라 생각도 못 하고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주위에 집 지으신 분들 보면 시공사와 돈 문제 때문에 실망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희는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습니다.



- 전체 공사 과정 중 아쉬웠던 점은 없으셨는지요?

이건 제가 실수를 한 부분인데

창 위치를 잘못 잡았는지 생각보다 통풍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나름 신경 써서 창 위치를 제가 잡아서 요청을 드렸는데

신통치가 않습니다. 바람이 주로 정면이 아니라 측면으로 부는 데

사전에 인지를 하지 못하고 창 위치를 계획하다 보니

이런 아쉬운 상황이 생긴 것 같습니다.




5. 엘비탑하우스의 발전을 위해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으신지요?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특히 박 대리님이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편하게 일을 진행했습니다.

엘비탑하우스는 지금처럼만 하시면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시공사가 될 것 같습니다.




6. 건축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조언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엘비탑하우스와 집을 지으신다면 절대 속지 않고 집을 지으실 겁니다.

주변에 집 짓고 잔금까지 다 치렀는데 마무리가 안돼서 속 썩는 분들이

계시던데 엘비탑하우스를 만나면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거라 장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나오면 더 나오는 만큼 빠지면 빠지는 만큼 철저하게 정리를 해주십니다.

아마 겪어보시면 제 말에 동감하실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집을 지으실 때 대지를 꼼꼼히 조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양이 지나는 방향 바람이 부는 방향 등 어떤 환경에서 내가 사는지

알고 집을 짓는다면 만족도가 더 높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일러실은 웬만하면 밖에 설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다용도실에 보일러를 놓았는데 생각보다 시끄럽습니다.

아파트에만 살아서 이런 걸 미처 생각을 못 했는데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잘 알아보시고 위치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새벽에 조금 힘들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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